♣ 잠시동안 ♣

하루(기해년 고교친구 신년회 '190112)

달컴이 2019. 1. 14. 16:28





2019 기해년 己亥年 새해맞이 고교친구 부부모임~~~ 

돈 잘 버는 마님을 둔 천안에 사는 '김ㅇ찬' 마눌님은 사업관계로 참석이 어려웠고,,,   



'노량진 수산시장' 1층에서 횟감을 선정하여 같은 건물 2~3층에 있는 식당에서 기다리면

처음부터 마지막 매운탕 회정식을 포함한 주류까지 할 수 있어 회를 좋아하는 모임에는 추천해도 좋겠다.      





짜지도 그리 맵지도 또한 인공 감미료 맛도 없는 고소한 매운탕을 여기서 맛보다 (5층에 있는 식당)  



목소리 크고 말 많은 천안 친구의 말이 길어질라 치면  옆에 있는 친구 '한ㅇ환'이가  내미는  이것



2차로 한강에 있는 '노들 직녀카페' 앞에 도착하다 (밤 10시경)







밤에 11시 반 신년모임 담소를 마무리하고 기념사진을 남기다(참고 밤 12시까지 카페운영)

정겨운 얘기,  많은 웃음이 보기 좋았던지 카페주인께서 우리 모두에게 작은 선물을 하나 씩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