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단 폭포에서
영국사로 통하는 문화재 관리비(입장료)는 1천원
모델이 좋은 건지, 배경이 좋은 건지,, ^^
여기서는 잠시 고민을 해야한다
암벽을 오를 것인지, 안전한 길로 우회를 해야할 것인지,,
총 길이 약 50미 정도 쯤 보이는 암벽을 오르기란 쉽지는 않아 보였다.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원점 산행은 넉넉히 4시간 정도 걸렸다.
그다지 높지 않아 (710미터 정상) 힘들지 않고, 재밌게 오르는 '천태산'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나옹 선사 -
은행잎 보다도 더 많이 보이는 '은행 열매'
삼신할매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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