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 장인어른이 영면하고 계시는 곳에 들러 제를 드리고 난 후
부근에 산밤을 줍다. 참말로 많기도 많은 밤나무와 더불어 널려진 밤 송이들
조상님께서 주시는 '절값'이라는 생각에 고마운 맘이 들었다
1시간 가량 주웠는데, 두말 정도 되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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