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동안 ♣

하루(150928 홍성 구황마을에서)

달컴이 2015. 9. 29. 21:47

 

 

 

 

 

 

 

추석 다음날,  장인어른이 영면하고 계시는 곳에 들러 제를 드리고 난 후

부근에 산밤을 줍다.   참말로  많기도  많은  밤나무와  더불어  널려진  밤 송이들

조상님께서 주시는 '절값'이라는  생각에  고마운 맘이 들었다

1시간 가량 주웠는데,  두말 정도 되는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