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읽고 ♣

지금 중국주식 천만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 산다

달컴이 2015. 8. 26. 23:07

 

 

 

 

 

 

 

 

 

       읽은 날짜 :'15년 08월 26일

                    지은 사람 : 정순필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스마트비지니스

 

                      내용 요약 : 저자는 말한다. 누군가 1990년도에 삼성화재에 투자하고 2007년까지 보유를 하였다면, 500배

                               라는 엄청난 수익을 맛보았을 것이다. 천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삼성전자. 포스

                               코, 현대중공업 등 대부분의 대기업들 주가가 그 당시에는 어떠했는지는 설명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한국의 1990년 그때처럼 중국의 유망기업 주식을 매입할 때이며 그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고 더불어 중국 주식투자에 참고가 될 유망기업 10곳도 추천하였다.

                         

                      끄적 끄적 : 7월 중순부터 조금씩 하락하던 중국 증시가 최근 몇 주 사이에 푹락하여 그 여파로 세계 증시

                              도 함께 하락하는 추세로 지속되고 있다.  아울러 중국 정부에서는 증시안정을 위한 금리 및 지급준비

                              율을 인하하는 등 안간 힘을 쓰지만 상하이 증시지수 3000도 무너지고, 미국의 글로벌 증권 전문가는

                              2600포잍트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여,  세계적인 경제 불안정 및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역발상적인 생각으로, 책꽂이 한쪽에 모셨던 이 책을 다시금 휘리릭~ 읽는다.(작년에 읽은 책인데..)

                              많지 않은 실탄을 갖고 중국주식 사냥을 위한 사냥감 확인 및 예비점점을 하는 사냥꾼 달컴이~~~!!!

                              중국 투자에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언젠가는 투자하고 싶다고 말만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필자는

                              안타타깝다. 최소 1억이 있어야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1,000만 원이 있어야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10만 원을 투자하든, 100만 원을 투자하든 그건 자유다.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

                              단돈 10만 원이라도 실천하라! 몇 백만 원, 몇 천만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만 하고 있는 것보다 단돈

                              10만 원을 지금 당장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모습이다                  - 책 72쪽 내용 중에서 -

                              위 내용처럼 요번엔 꼭 몇 마리 꿩이라도 잡는 사냥꾼이 되어야 겠다.  사냥의 기회가 온 것 같다.

                                   

 

                     내용 중에 : 주식투자 세 가지 원칙,  첫 번째 원칙은 '전 세계의 돈이 모이는 곳에 투자하라' 이다. 경제관련

                              세계 유명 석학자들은 중국의 미래 성장에 대해 긍정적이며,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두 번째 원칙은 '유망 업종의 대장주에 투자하라' 이다. 대장주란 해당 업종을 가장 대표하는 기업의 주

                              식을 말한다.  한국을 예로 들면 IT기기 및 전자제품 업종의 대장주는 '삼성전자'이다.   세 번째 원칙은

                              '장기투자'이다    이 원칙이야말로 현명한 투자의 핵심이다.  아무리 돈이 모이는 중국에 투자하더라도,

                               아무리 유망한 업종의 대장주에 투자하더라도 세 번째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이 것이 중국 주식투자 성공 원칙 세 가지이다.

 

                               중국 투자에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언젠가는 투자하고 싶다고 말만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필자는

                               안타타깝다. 최소 1억이 있어야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1,000만 원이 있어야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10만 원을 투자하든, 100만 원을 투자하든 그건 자유다.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

                               단돈 10만 원이라도 실천하라! 몇 백만 원, 몇 천만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만 하고 있는 것보다 단돈

                               10만 원을 지금 당장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모습이다.                      - 책 72쪽 내용에서 -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그리고 본인의 돈이라도 언제든지 빼서 다른 곳에 써야 되는

                               돈이라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떠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닥쳤을 때에도  한 번 주식에 투자한

                               자금은 회수하지 말고 버텨야 한다.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없는 돈으로 여길 수 있을 정도의  소액을

                               투자하라고 권하고 싶다.                                                                         - 책 179쪽 내용에서 -

 

                               '국제적인 성장 우량주에 해당되는 주식을 몇 종목 산 다음,   약국에 가서 수면제를 사먹고   몇 년 동

                               안 푹 자라' 는 것이다. (전설의 투자자 헝가리 출신의 '앙드레 코스톨라니')    여러분은 알짜 기업 중

                               에서도 알짜 기업인 곳에 투자할 것이고,  투자하는 투자금은 여유자금으로 최소 10~20년은 보유한다

                               는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 책 206쪽 내용에서 -

 

 

베어링운용 킴 전략총괄 "글로벌증시 지금이 투자 적기"

 

글로벌 자산운용 규모 47조원에 달하는 베어링자산운용이 글로벌 증시 하락으로 가격이 싸진 지금이야말로 주식 투자에 적합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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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도(Khiem Do)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 멀티에셋 전략 총괄(사진)은 2일 매일경제와 만난 자리에서 "뚜렷한 악재가 없음에도 과도한 우려가 최근 글로벌 증시 하락을 초래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절대적인 수익을 좇는 트레이더(Trader)나 헤지펀드 세력이 상반기에 거둔 수익 보존을 위해 자금을 대량 회수한 것이 글로벌 시장 급락을 부추겼다"고 말했다.

킴 총괄은 심리적 요인에 의해 자산 가격이 하락한 지금이야말로 투자 적기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은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으로 꼽았다. 그는 "비관론자들은 중국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을 사례로 중국 경기 침체에 무게를 싣고 있지만 지난 3~4년간 제조업 PMI가 현재 수준(50 이하)으로 내려온 적이 5차례나 된다"며 "제조업(45%)보다 비중이 높은 서비스업(55%) PMI는 견조한데도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급락한 H주(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국유기업)에 대해서도 중국 정부의 자금력과 국영기업 개혁 의지를 고려했을 때 적극 매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하반기 변동성 장세를 대비해 일본·유럽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산에 배분하는 '멀티에셋' 전략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다만 우리나라는 중남미, 신흥유럽과 함께 투자 매력이 낮은 지역으로 분류했다. 자동차, 조선 등 한국 증시를 주도할 기업들이 이미 성장 한계에 진입했고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기업 수가 적다는 이유에서다.

출처 : 매일경제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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