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5년 9월 15일
지은 사람 : 김 병익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이룸
내용 요약 : <문학과 지성> 대표로 있던 기간에 동아일보 칼럼으로 연재한 것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은 것
끄적 끄적 : ...
내용 중에 : 심리학자 '토머스 사스'는 "바보는 용서하지도 잊지도 않고, 순진한 사람은 용서하고 잊어버리며
현자는 용서하면서 잊지 않는다" 고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정한 화해를 위해서라면 용서는 피해자
측의 몫이고 기억은 가해자 측의 일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화해를 요청하면서 기억이 부인되거나 기억을
되풀이하면서도 용서를 유예한다면 참된 화해란 불가능하다. - 책 132쪽 내용 중에서 -
'♣ 책을읽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0만원으로 10억 만드는 중국주식 투자 (0) | 2015.09.30 |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0) | 2015.09.21 |
태양의 화가 반 고흐 (0) | 2015.09.04 |
지금 중국주식 천만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 산다 (0) | 2015.08.26 |
화성남자 금성여자 사랑의 365일 (0) | 2015.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