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곳 ♣

9월 7일 하루 ( 안성 서운면 포도축제 )

달컴이 2013. 9. 7. 22:20

 

 

 

 

 

엽돈재와 서운산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백 골짜기에 많이도 피어있는 '물봉선'

 

 

 

 

 

서운산 주차장에서 산오름이 시작되었는데,  정상까지는 무리라고 말하는 마님

금북정맥 능선 중간에서 내려오는 산속에 있는,  맛난 커피로 유명한 카페 

 

 

 

포도축제가 7일 ~8일 이틀간 열리는 안성 서운면 포도박물관 가는 이정표

 

 

동상

 

 

 

대상

( 미래에는 포도 알맹이가 사람 머리통만하고 로봇도 함께 포도를 수확하는 군요 ^^ )

 

 

 

 

 

 

 

 

 

 

 

포도박물관 실내(지하)에서 헨폰으로 찍은 것

사진이 포커스도 안 맞고, 조명도 어둡고 인물도 멋지게 표현되지 않아서 미안한 사진.

 

 

 

 

남사당 풍물놀이 중에 줄타기 '어름살이'

외줄도 잘 타지만 입담도 좋고 귀여운 모습이 관중에게 호응도 좋아 많은 갈채를 받았다. 

 

 

 

 

 

 

 

 

 

 

 

 

 

 

에콰도르 오누이가 함께 '삼뽀냐'라는 악기로 연주하는,  톤이 굵고 허스키하게 들리는 음색

엘칸돌파사,   사운드 오브 사이렌, 스카브로우 추억 등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곡

내겐 너무 짧은 연주시간, 그래서 좀 비싸지만 그들에게 별도로 CD를 구입하였습니다요  

 

 

품질좋은 것을 일반 시장보다 저렴하게 판매도합니다. 

 

 

 

포도 빨리먹기 대회에 참가한 마님은 꼴찌를 했습죠 ^^

대회에서 허겁지겁 먹기보다는 공짜로 씨알 굵은 포도를 먹는데 의미를 두었다고 합니다. 

 

 

 

 

선발거봉 (무핵)

이 번 축제에서 우수포도 선발대회에서 '대상' 받은 것 

 

 

 

 

 

경조정

 

 

레드레 헬레스콜

 

 

메나큐어 핑거 ( 마님이 젤 먹고 싶다는 포도 ) 

 

 

 

 

이 지역에서 맛난 청국장으로 소문난 집에서 저녁식사

마님은 매우 맛있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