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3년 1월 2일
지은 사람 : 함 민복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대 상
내용 요약 : 시인 함 민복 님의 산문집으로 가난하지만 부자처럼 만족하며 강화도 바다에서의 일상적인 삶
을 시와 같은 맥락으로 차분하고 여리게 내면에 있는 심성을 표현했다. ( 달컴 생각 )
끄적 끄적 : 새해에도 내 자신과 꼭 하겠다는 약속(계획)을 만들었는데,, 그 중에 한가지는 책 제목 기준으로
60권 이상 정독이 포함이 된다. 더불어 올해는 인문계통의 책을 많이 읽으려는 생각인데...글쎄~~!!!
설 중 매 - 함민복 -
당신을 그리는 마음 그림자
아무 곳에나 내릴 수 없어
눈 위에 피었습니다
꽃 피라고
마음 흔들어 주었으니
당신인가요
흔들리는 마음마저 보여주었으니
사랑인가요
보세요
내 향기로 당신 닮아
둥그렇게 휘었습니다.
'설중매' 詩는 가난한 '함' 詩人이 어느 곡주회사에서 술이름"설중매" 광고에 맞는
詩를 청탁 받아 지은 詩로 위 책 내용에는 실려 있지 않음. ( 달컴 왈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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