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곳 ♣

북한산 문수봉 (120616)

달컴이 2012. 6. 16. 22:36

 

 

대남문

 

 

 

 

보현봉

 

 

대남문 아래를 보면서...

 

 

청수동암문

 

 

 

 

 

문수봉

 

 

 

 

 

문수봉에서  바라본  문수암

 

 

 

 

 

더운 날씨였습니다

오전,  큰아이를 종로까지 데려다 주고 세검정 어머님댁으로 가는데 교통체증으로 상당한 스트레스가 샇였습니다.

거기에 계획에 없는 불광동  K백화점 쇼핑과  간편한 점심 ( 냉면은 식사라고 생각 않함 )

오후 3시경 어머님댁 마루에 누워서 빈둥거리다가

반쯤 졸리운 상태에서 구기동 계곡으로 해서 대남문 쪽으로 올랐습니다.

 

날씨는 덥고,  가뭄으로 인한 계곡은 바짝 말랐고,  산객도 적고

평소보다 힘이 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졸리운 상태에서 걷는다는 것이 )

혼자서 오르는 산은 쉬지 않고 걷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북한산에서  가장 기묘하고 멋진 바위군이 있는 '문수봉'을 올랐습니다 ( 달컴이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