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1년 12월 13일
지은 사람 : 트리나 포올러스
옮긴 사람 : 김 영무
출판한 곳 : 분도출판사
내용 요약 : 자신의 참 모습을 찾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한 마리 나비애벌레의 이야기로
삶에 관한 그리고 무엇보다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고 학생들과 그밖의 사람들을 위한 것입
니다. ( 글을 읽을 줄 아는 애벌레들을 포함해서 ) - 작가의 말 -
끄적 끄적 : 글보다는 그림이 지면을 많이 차지하는 그림동화 책이다. 허지만 보이지 않는 많은
글의 내용이 그림과 함께 함축되고 생략되어 있을 뿐이다.
어린이(애벌레)부터 학생 성인 남녀노소 계층 없이 읽는 동화라고 하지만 작가가 의도하는 메
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기는 어렵겠다. 즉 독자마다 독후감은 다를 것이라고 본다.
나 또한 예전에 읽었던 그당시 느낌과 오늘 읽고난 후에 받은 느낌이 다르듯이 읽는 이의 수준
과 여건에따라 해석이 다른 심오한 동화책이라고 할까...
삶의 치열한 경쟁에서 진정한 자기 성찰과 자아를 발견하고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라는 독후감
으로 마무리하면 어떨까? ( 달컴이 생각 )
내용 중에 : 책 5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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