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1년 1월 5일
지은 사람 : 홍 하상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국일미디어
내용 요약 :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돌파하는 데 일본은 100년이 걸렸고, 미국은 180년이 걸렸으며, 영국은
200년이 걸렸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1961년부터( 박정희 집권 ) 1997년까지 (박정희 서거)까지 단
36년 만에 국민소득 1만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 중 최단시간이며, 최고의 속
도였다. 바로 그 1만 달러 소득을 달성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었다.
그 박정희에 대한 탁월한 리더쉽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참모와 기업인
들의 열정을 볼 수 있다.
1장 . 박정희에 관한 오해와 진실 2장. 폐허에서 재건으로
3장. 수출만이 살 길이다. 4장. 가난은 나랏님만이 구할 수 있다.
5장. 대한미국 CEO 박정희
끄적 끄적 : 1961년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유엔에 등록 된 나라 수는
200여 개국, 피리핀 국민소귿 1인당 170여 달러, 태국 220여 달러 등, 한국은 76달러이었다. 한국
밑에는 인도만 있었다.
박정희는 그때 등장했다. 그는 쉽고 짧고 간결하고 구체적이고 명확한 지시를 내리면서, 또한 분명
한 이념과 그에 수반하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관료들을 독려했고 국민을 이끌었다. 그리고 잘 살지
는 못 했지만 적어도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한국인들은 한마음으로 단결했다.
나아가야 할 뚜렸한 목표가 있었고 그 목표를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지도자가 있었다. 그 시대의 한국은 이념과 목표, 거기에 이르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때보다 더 나아가야 할 치열한 글로벌 경쟁시대에 지금 한국은 서로의 독단과 상충하는 이해 관계
들이 충돌하며서 여러 갈래로 찢어져 이념과 방법의 갈피를 잡지 못한채 방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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