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 '10년 04월 22일
지은 사람 : 토드 홉킨스
옮긴 사람 : 신 윤경
출판한 곳 : 위스덤하우스
내용 요약 : 빌딩 청소부로 일하는 '청소부 밥'아저씨는 현재는 비록 청소부이지만 그 전엔는 탄탄
하게 잘 나가는 회사의 사장이었다. 그가 젊었을 적에 부인 엘리스의 지혜로 삶의 활력을 찾는
6가지 지침을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로저 킴부로우'라는 젊은 사장에게 지혜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지침 :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 ( 잠시 하고 있는 것에 떨어져 있는 것도 중요 )
두 번째 지침 :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 일은 가족의 생계 수단이 아님을 알라 )
세 번째 지침 :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 불만을 갖기보다는 긍정적으로 대처하라 )
네 번째 지침 : 배운 것을 전달하라. ( 주위의 사람과 공유하라 )
다섯 번째 지침 :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 시간, 부, 건강,,,등등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
여섯 번째 지침 :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읽고 나서 : 일에 쫒겨서, 그리고 어떤 풀리지 않는 난제에 얽메어서, 삶의 스럼프에 헤어나기 어려운
회사에 다니는 당신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
소견머리인 나에게 의미심장하게 꽂힌 글귀 " 일은 가족의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님을 알라" 붉은
언더라인으로 표식한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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