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 '09년 10월15일
지은 사람 : 한 진 규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다산북스
내용 요약 : 일상적으로 건강한 삶에 기인한 수면의 중요성과 잠 부족으로 인한 질병과 예방책을 실제 수면
관련 환자들의 수면병의 요인 등을 예로 들어 꿀 맛같은 잠을 잘 수 있는 해결책을 기술한 책.
♣ 나의 경우 단 잠을 자려면,,( 아래와 같이 해야지~! *^^* )
- 햇빛을 일 1시간 이상 쬐여야 한다. - 잠을 자려고 노력하지 마라
- 잠 들기전 지나친 공복도 불면증 원인 - 규칙적인 수면 습관도 중요하다
- 각성제 식품 ( 커피, 콜라, 홍차, 등 )을 자제하라 - 주위 환경 ( 침대,,소음,,조명 )등 중요
읽고 나서 : 평소(현재까지도..)에 아침 5시반에 일어나 밤 10시반 경에 잠자리에 드는 난,
4~5년 전까지만 해도 그당시 유행했던 "아침형 인간" 신드롬에 젖어서 일 5시간 정도만 자고 버틴 적
이 있었다. 한 2년정도 했나 싶다. 잠에서 벗어난 시간에 자기 발전 위한답시고, 각종 문화 강좌에도
수강하고, 등등 그러나 지금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 때만해도 "젊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처럼 정상적인 7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에도 아침 잠자리에서 기상하기가 왜그리 힘든지 모르겠다.
나이가 들면 잠자는 시간도 적어진다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짜증나는 잠자리 일어서기.
책의 내용처럼 ( 수면에 관련한 3가지 유형의 체질 : 일반형 11시 ~ 7시기상, 올빼미형 2시~아침10시
아침형 밤9시 ~아침 4시 ) 나는 올빼미형 체질인가 보다. 선천적인 체질을 무시하고 강요하 듯 잠자
리 습관을 바꾸려니 심신에 무리가 생기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