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2월 17일 ~ 19일 세검정 어머님댁에서 보냈다.
어린시절 바로 뒷산이 삼각산(북한산)이요, 앞산이 인왕산인 곳.
세검정..! 지금은 부촌이라고 알고 있지만, 내 어릴적은 전혀 아니다.
그 곳은 능금과 자두 그리고 복숭아 나무에 감나무가 많았던 외지 촌 이었다.
국민학교 시절, 난 지금 올린 사진의 승가사를 꼭 가보려 했다. 왜그리 높고 먼곳에
있었던 절인지..! 그렇게 벼렸던 승가사를 고등학교 3년시절에 올랐다. 대학 잘가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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