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 주최자 친구에게 첫잔을 따르는 모임회장
이번 모임 장소는 서울에서 좀 멀리 있는 친구의 전원주택 ~ 근처에 식당에서 점심식사
산삼으로 담근 막걸리의 감칠맛으로 추가하다 마시다 보니 얼얼하게 취했다.
'78학번 대학친구,,,,, 처음 열 두명 모임에서 현재는 오늘 한명 불참한 여덟명이 되었다
나를 포함,,, 지금은 현직에서 물러나 이모작 일을 하고 있는 친구들 ( 교수직 친구는 제외 )
되돌아 보면 참 공부도 잘 했고, 열심히 일했고, 앞으로도 잘 살것이고~~~ ^^
부지런한 친구는........ 약 300평 텃밭에 여러가지 농작물도 많이 심고 나무도 잘 가꾸었다.
토란 뿌리를 캐서 일곱 친구들 모임기념으로 가지고 가다(약 1.5키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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