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간 산행으로인한 허벅지 근육이 조금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아침
마님의 꼬마 잔소리를 뒷전으로 흘려버리고 계양산을 향하여 GO GO
계단 많은 계양산 정상 오름길... 허벅지 근력 만큼은 30대 젊은이라고 우쭐대며 4시간을 걸었다.
다양한 먹거리 안주와 찰떡궁합인 소주, 복분자 술, 모주, 세 종류의 술
아딸딸한 취기는 겨울바람의 차가움과 산행의 피로를 잊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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