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4년 6월 9일
지은 사람 : 손정은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내 영혼의 아침밥상
내용 요약 : 만월(滿月)이라는 호를 갖고 있는 저자는 선불교를 세운 종교 지도자로 인간의 삶에 있어 행
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나의 행복은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와 더불어 자신의 중요한 삶에 희망과 용
기를 불어넣는 응원의 메세지를 담았다.
끄적 끄적 : 책을 다 읽고 나니, 차가운 맥주를 마시고 싶다. 혼자라도 좋겠다.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편안한 휴식과 응어리진 스트레스를 시원한 맥주로 풀어주고 싶다. 남을 사랑하기 전에 자신을 사랑
하는 법을 먼저 배우라고 한다. 내가 나를 응원하고 사랑할 수 없다면 다른 누구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할 수 없다고 한다.
내용 중에 : '꿈'을 주제로 젊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한 적이 있다. (-----) 강의 하면서 '직업은 꿈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한 대학생이 충격을 받았다. 그는 꿈이 뭐냐고 물으면, 자신 뿐만 아니라 그
누구라도 의사, 교수,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직업을 이야기했을 거라고 말했다.
직업은 꿈이 아니다. 직업은 꿈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직업은 자신의 꿈을 이루 수 있는 중요한 징검다
리다. 직업이 꿈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직업은 꿈을 위해 취하는 도구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 도구를 취
한 다음에는 이를 잘 활용해서 꿈을 이루는 것이다. - 책 152쪽에서 -
자신이 원하는 행복은 스스로 만들면 됩니다. 행복은 절대 누가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생활 속 메세지
활용법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받고 긍정적으로 말하면서 행복을 만드는 주체가 되
게 해 줍니다. 나의 모든 상황과 조건을 다 행복의 조건으로 만드세요!
하루에 세 가지를 점검하세요.
환하게 웃고 있는지.
사람의 기를 살리는 가장 좋은 파장은 웃을 때 나옵니다. 웃음은 행복 만들기의 시작입니다.
기운을 살리는 말을 하고 있는지.
우리말 중에 기분이 좋아지는 말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
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말들을 생활 속에서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지 편안하게 써 보세요. 그리
고 자기 자신에게는 '할 수 있다' '널 믿는다' '참 잘 했다' 같은 격려와 칭찬의 말을 아끼지 마세
요. 끊임없이 자신에게 믿음과 기회를 주는 겁니다.
주변을 조화롭게 하는 행동을 하는지.
홍익(弘益)은 인간이 이루려는 꿈의 본질입니다. 자신의 삶의 목적과 가치를 홍익에 두십시요.
나도 이롭고 다른 사람도 이롭게 하는 홍익생활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책 223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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