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4년 5월 11일
지은 사람 : 허영만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위즈덤하우스
내용 요약 : 2004년 경제신문사 '한상복'기자의 저서인 <한국의부자들>을 바탕으로 '스포츠조선'에 연재한
만화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그당시 거주 부동산을 제외한 10억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들 100명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그들이 부를 형성하게된 배경과 돈에 대한 개개인의 철학을 담았다.
끄적 끄적 : 둘째 아이와 같이 읽을까 생각하고 책을 선택 했다. ( 만화로 엮어진 책이라 지루하지 않고 쉽
게 읽혀지겠지 하는 맘으로 )
내용 중에 : 부자소질 테스트 ( 책 내용 중 자가 테스트 일부 )
-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목돈을 만들기 위해 저축한다. - 물건을 살 때 세 번 이상 생각한다.
- 좋은 차로 바꾼 친구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 한 해에 내가 낸 원천징수 세금이 얼마인지 알고 있다.
- 세금에 대한 상식이 있으며 절세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 은행 이자율과 물가 상승율을 알고 있다.
- 절약이 몸에 밴 부모 밑에서 자랐고, 부모에 동의 한다. - 투자에 밝은 친구 혹은 이웃이 있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 돈을 아끼는 이유는 항상 아껴쓰는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 남들로부터 성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한 번 세운 원칙은 꼭 지키는 편이다.
'예'가 많을 수록 부자 될 소질 -
100명이 넘는 부자들을 만나면서 두 가지 인생 교훈을 얻었다. 하나는 '완벽한 인생이란 없다'는 것이다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 또 다른 교훈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한 대가를 치러
야 한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부를 얻기 위해 그만한 희생을 치른 사람들이었다. 이 두 가지 교훈은 평생
소중하게 간직하여 한다. <한국의 부자들>의 저자 한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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