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11년 10월 03일
지은 사람 : 이 나미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추수밭
내용 요약 : 인생 후반전,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에세이 五十後愛事典
- 나이 변화에 대처하는 법 - 세월의 흔적에 익숙해지기
- 思秋期의 은밀한 감정 다루기 -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휴식을 꿈꾸라
- 알지만 실천하기 힘든 행복에 이르는 길 - 인생의 수레바퀴를 완성하기 위하여
끄적 끄적 : 내 나이를 모르고 살아 온 것일까 ?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 젊다고 착각하는 것일까 ?
책 제목을 '六十後愛事典' 이라고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나만의 철부지 생각인지...?
언제라도 또 읽을 수 있도록,,, 잘 보이고 꺼내기 쉬운 곳에 두어야 할 좋은 책이다. ^^
내용 중에 : 젊은시절 성공의 기준을 돈과 명예, 아름다운 배우자와 공부 잘 하는 자녀 같은 세속적인
데 두고 있다면, 오십 이후에는 '얼마나 내면이 평화로운가', '얼마나 자신에게 충실한가
'얼마나 배우자를 사랑하는가', '자녀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 얼마나 속 깊은 대화를 나
누고, 그 때문에 행복할 수 있는가'와 같이 숫자로는 셈할 수 없는 주관적인 기준을 마련
해 두어야 한다. - 책 243 쪽에서 -
이른바 백 세 시대에 들어선 지금, 오십은 인생의 후반기를 시작하는 제2의 생일이다. 오
십 이후의 또 다른 '내'가 태어나야 하는 시기이다. 태어나서 십년간 어떤 교육을 받고 어
떤 음식을 먹으며 어떤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그 이후 수 십년의 인생이 결정되듯, 오십을
넘기고 십 년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노년의 생활이 전혀 다른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다.
- 책 288 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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