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짜 : '09년 11월 26일
지은 사람 : 김 영길
옮긴 사람 :
출판한 곳 : 사람과 사람
내용 요약 : 강원도 방태산 산골에서 한약방을 하는 저자는 그만의 독특한 자연치료법으로 많은 불치병
환자를 치료하고 완쾌시켰다. 그것은 " 아픈 사람은 눕지말고 걸어라 " 즉, 활동하면서 즐거운 마
음으로 자연과 더불어 땀을 흘리면서 병을 이겨낸다는 내용.
읽고 나서 : 만병의 근원은 자연의 섭리를 벗어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지은이는 험난한 오지의 산골 자연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면서 불치 & 고질병 환자 스스로가 병을
극복하고 완치하는 자연치료법 즉, 자기 자신이 자연과 함께 순리에 따라 자연에서 치료하는 방법
을 저자가 실제 체험하고 치료한 사례를 쉽고 재미나게 쓴 책으로, 자연과 상극된 어지럽고 갑갑한
도시의 일상에 찌들어 살아가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비싼 보약 몇 첩을 다려 먹는 것보다도 더
효험 있는 산삼 같은 보약을 자연과 자신으로부터 구할 수 있도록한 이 책을 비유해 삼국지 소설에
의술의 명인 '화타'선생의 죽간을 되 찾아 엮은 것이라고 하면 과장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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