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속으로

책의 서문에 나오는 내용처럼 오디세우스의 친구인 멘토가 오디세우스의 아들을 20여 년 동안
교사, 상담자, 친구처럼, 때로는 아버지가 되어 그를 가르치고 보살펴 준 것처럼,,,현대를 살아가는 이에게 펜가는데로 멘토링 형식으로 쓴 삶의 지침서라고 보겠다.


이 책은..

나의 평가





읽고 나서
글, 책을 읽었다고 말하기보다는 친근한 선생님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낫겠다. 각 차례마다 짧은 의미를 갖는 형식의 글은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것과 같이 쉽게 이해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각 장마다 제목의 주제가 무었인지 간파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있는 그대로 자연스레 튀어나오는 말처럼 설명하듯이 멘토링하는 저자의 조언은 나보다는 젊은이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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