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곳 ♣

무더운날 관악산 돌산(090815)

달컴이 2009. 8. 15. 16:36

 

 

광복절 오늘,  무덥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나절 후딱 갔다 오자 했습니다.

입구에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 경로 구역은 노인들 가는 곳이야~! " 소리가 들렸습니다.

뒤에서 우리처럼 고민하고 있는 가족의 아빠가 꼬맹이에게 하는 소리였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우린 경로구역을 시발점으로 하여  " 돌산코스" 산행을 정했습니다.

 

정말이지 무척 더워서(34℃)  아침 8시 조금지나서 시작하여~~ 오후 2시에 끝~했습니다.

서울대 옆 계곡의 개울은 인산인해 입니다. 물보다 사람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