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오늘, 무덥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나절 후딱 갔다 오자 했습니다.
입구에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 경로 구역은 노인들 가는 곳이야~! " 소리가 들렸습니다.
뒤에서 우리처럼 고민하고 있는 가족의 아빠가 꼬맹이에게 하는 소리였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우린 경로구역을 시발점으로 하여 " 돌산코스" 산행을 정했습니다.
정말이지 무척 더워서(34℃) 아침 8시 조금지나서 시작하여~~ 오후 2시에 끝~했습니다.
서울대 옆 계곡의 개울은 인산인해 입니다. 물보다 사람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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