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크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산악회원 두 미인과 사당동 쪽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저번에 보람엄마와 같이 오르던 코스를 다시 찾았습니다.
보람엄마는 특별한 일로 인하여 참석을 못 했구요
그냥 셋이서 가까운 곳을 찾은 것 입니다. ( 새로운 볼거리도 있더라구요 )
이 곳은 누구나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곳으로 역시 보람엄마와 같은 폼으로 찰칵~!
관악산 여러 등반 코스 중에서 젤 재밌는 방향이라고 말하는 두 미인? 입니다.
연주대가 보이네요. ( 가까이 있는 것 같으면서.. 꽤나 걸어서 도착하는 곳 )
관악산 정상에서 제 모습 처음으로 공개 합니다.
사진을 50장 정도 찍었는데~ 내 모습은 오직 한 컷 입니다.
관악산 연주대 ( 요즈음 대학입학 시즌이라 합격 염원의 불공을 드리는 이가 많았습니다. )
산을 오르며 : 어떤 산은 처음부터 지루하고 그냥 무성하게 나무만 있는 뒷산처럼, 어떤 산은 다음에 또 오르
고 싶고, 어떤 산은 또 올라도 새롭게 느껴지고, 어떤 산은 오를 수록 재밌고 자꾸 오르고 싶고.
- 오늘 산을 오르면서 단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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