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땡볕이라는 느낌이라, 가까운(?) 관악산을 목표로 했다
집에서 전철 시간 포함하여 정상 연주대까지 2시간 정도 걸리고
팔봉능선을 타고서 --> 무너미 고개 --> 삼거리 약수 --> 4야영장 --> 관악산 정문
산행이 미숙한 종욱이 기준으로 (입구서~ 출구까지) 5시간 걸렸다
서울 근거리에 위치하여 북한산과 더불어 가장 많은 산꾼이 찾는 곳
아니다, 북한산 보다는 남녀노소가 제일 많이 찾는 곳 관악산
그래서인지 산이라기 보다는 맑고 시원한 물의 유원지를 연상시키는 곳
관악산
내 가까운 곳에 있어, 내 관심에 적었던 곳
평소 보지못하고 무심하게 지나쳤던 이 곳이 거북이 산행 아들 덕분에
원래의 아름다움이 늦게사 내 눈에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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