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까지 쉬는 연휴
좀 먼데로 가려 했으나 여러사정으로( 마님이 NO 해서 ) 가까운 곳을 찾은 것이
석수역 근처 '관악산 삼막사' 오름길 ( 경인교대 근방에 주차 )
'삼막사'로 통하는 콘크리트 오름 차도 초입에서 불영암 ~ 호암산 줄기 능선으로 오른다.
불영암 & 한우물
장작불 연기의 구수한 냄새가 어릴적 향수를 잠께우게 했습니다.
( 나무 타는 향내가 너무 좋았습니다 )
누런 밥알이 동동 뜬 달콤한 식혜가 시원에 더하여 차갑고 얼얼합니다 ( 한사발에 천원 )
호암산으로 가기 전 "조망대'에서
국기봉에서 내려와 삼막사로 가려던 참에 부탁드려 찍은 커플사진. ^^
내일 석가탄신일 행사 준비를 하느라 매우 분주 했습니다
( 사진으로 올리진 않았지만,,, 많은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
혹시나 해서 살펴 보았더니
각각 다른 사람의 소원성취 발원 '등불' 이었습니다
< 결혼 성취 & 득남 성취 >
< 남자 >
그리고 <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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