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亥年 첫날 새벽 06시 30분 원미산을 춘덕 약수터 입구에 들어서는 길..
새해 첫날의 해를 맞이하려는 인파는 정말이지 발을 딛을 틈도 없이 많았다.
하지만 저 멀리 남산쪽 뿌연 하늘이.. 해는 올랐지만 수정체같은 모습은 않보이고
( 오전 7시 35분경 )
그래도 자리에서 떠날줄 모르는 사람들은 희망을 안고서 해님을 기다리고...
해맞이 사물놀이패 장단이 흥겹고, 소원성취 신제는 해님은 없었으나 붐볐고.
丁亥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덕담과, 소원을 빌며 쌓아놓은 돌은 수북하고.
밝고 따뜻한 새해의 봄을 기다리는 찔레의 열매인가? 희망의 황금돼지 새해~!
그리고 저 쪽 소나무에 장식되어~ 올해 첫 나들이를 알리는 산수원 산악회 회보
( 저... 달컴이도 갈려고 합니다. 예약을 이글로 대신 안되나요..? *^^* 하여간
새해에도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하오며, 건강 하십시요 *^^* )
출처 : 부천산수원산악회
글쓴이 : 달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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